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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의 순간

오쏘몰 이뮨 멀티비타민&미네랄 30입 (1개월분)

오늘은 건강기능식품 리뷰입니다. 최근 들어 인플루언서나 SNS 상에서 고급 비타민으로 자주 보이는 오쏘몰 이뮨 멀티비타민&미네랄 30입(1개월분)입니다. 독일 프리미엄 비타민으로 파란색과 주황색의 특이한 케이스가 눈에 띕니다. 액상과 정제 2정을 하루에 먹는 비타민인데 무엇 때문에 그렇게 인기가 많은지 한번 리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장점

독일 프리미엄 비타민으로 1일분이 액상 20ml와 정제 2정으로 구성되어 있어 간편한 섭취가 가능합니다. 보통 종합비타민은 하루에 많게는 3회에서 2회 나눠 먹는데 1일 1회만 챙겨 먹어도 되는 점이 좋습니다. 독일 현지에서 생산되어 가격대는 좀 있지만 원료에 신뢰가 갑니다. 다양한 항산화 물질을 포함하고 이름에 이뮨이 들어가는 만큼 면역기능에도 도움이 되는 성분이 들어있습니다. 맛은 상큼하면서 새콤하고 액상이 일반적인 액상이 아니라 상당히 꾸덕해서 먹고 나서 물을 타서 먹어야 깔끔하게 전부 섭취가 가능합니다. 오쏘몰 이뮨 멀티비타민&미네랄 30입(1개월분)은 3개월만 먹어도 1년 치의 효과를 보장한다고 합니다. 활력 있는 삶을 위한 성분으로 그만큼 가득 차 있다는 뜻인 듯합니다. 입소문이 자자하다 보니 품절이 잦습니다. 

 

단점

사악한 가격. 1개월분이 무려 10만 원대의 놀라운 가격을 자랑합니다. 비타민계의 에르메스라는 별명이 과하지 않습니다. 가격이 비싸고 그만큼 품질도 명품이라는 뜻입니다. 식후에 바로 먹지 않으면 약간의 속 쓰림을 동반합니다. 

 

총평

가격의 압박을 극복한다면 간편하게 쏙쏙 뽑아 먹을 수 있고 흡수력도 좋은 명품 비타민입니다. 3개월만 먹어도 1년의 효과를 보장한다니 그만큼 즉각적인 활력과 면역 효과를 본 사람들이 많다는 뜻일 것입니다. 종합비타민과 유산균, 오메가 3 정도는 늘 챙겨 먹는 게 좋다고 합니다. 약간의 휴지기를 가지면서 골고루 영양제도 바꿔주는 편이 영양적으로 도움이 된다고 하니, 한 번쯤 오쏘몰 이뮨 멀티비타민&미네랄 30입(1개월분)을 먹어보는 것도 괜찮은 선택일 것 같습니다. 일단 일주일 먹어본 바로는 위약효과인지 몰라도 평소보다 덜 피곤하긴 합니다. 3개월 정도는 먹어볼 것 같습니다. 일단 케이스 디자인이 예뻐서 책상 위에 올려놓기 좋습니다.